갈라디아서 3:1-9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6.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것을 그에게 '의로 정하셨다' 함과 같으니라
9.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
1. 성령을 받게된다.
2. 하나님께 의롭게 여김을 받게된다.
3. 그 결과로는...
아브라함과 같은 복을 받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곧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들을 믿는 것이다!
만약 내 자녀가 세상의 이치에 어긋나는 그 어떤 나의 말에도 전혀 의심을 품지않고 그대로 믿고 따르고 순종한다면...
나도 그 자녀가 너무 사랑스러워 내게 있는 모든 것, 최상의 것들을 아낌없이 그 자녀에게 주고 싶어질 것인데...
하물며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이시니 그러지 않으시랴!란 생각이 든다.
내가 나의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너무나 한정이 되어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주실 땐 그 단위나 수준...
그 자체가 완전히 다른 차원의 것을 주심을 기억해야 한다.
주님을 믿는 자들에게 허락해 주시는...
1. '성령'은
이 세상에서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감을 가능케 도와주시는 나의 동행자/보호자이시다.
2. '의롭게 여겨주심'은
나를 위한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믿음으로 용서받은 죄인인 내가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게 되는 은총을 입게됨을 가능하도록 해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이다.
그래서 성령님의 도우심 안에서
의롭게 칭함받은 거룩한 이들만 들어가는 천국에 들어가는 하늘의 복과,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누렸던 땅의 복까지도
모두 다 받아누리는 자가 되는 길은...
1.하나님의 창조주시요 심판자 되심을 온전히 믿어드리며...
2.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신 십자가가 바로 내가 졌어야 할 십자가였음을 전심으로 믿는 것이다!
주님,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복도 받아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임을 봅니다.
성경에 기록된 어떤 말씀이든 하나님 말씀이라면 곧바로 한 치의 의심도 없이 기록된 그대로 믿어드리고, 또한 그 말씀에 맞춰 제 삶을 조정해가는 제가 되기 원합니다. 그래서 성령 충만과 의롭게 여기심을 받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