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10-18
10-14절... 율법이 저주는 아니지만, 율법의 행위를 통해 구원에 이룰 수 없기에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저주 받은 자이다.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사람이 없기에 율법으로는 의롭다 함을 받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율법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가 사람을 살린다. 오늘날도 율법은 사람을 죽이지만 은혜는 사람을 살린다. 자꾸 법규를 따지고 도리를 따지기 전에 하나님의 은혜 안으로 들어가자. 도움말에 '빠짐없이 예배에 참석해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의 책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겉으로는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마음이 말씀에 상관없는 삶을 산다면 은혜가 아닌 율법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은혜는 율법보다 더 높은 차원이다.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얻은 자는 율법이 아니라, 은혜안에 거하기에 몸과 마음이 모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 믿음과 은혜로 이 땅을 변화시키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면서 더 은혜 안으로 들어가기 원합니다. 더 큰 믿음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