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3:10-18
모든 율법을 지킬 수 없으므로 율법 아래 있는 자는 저주 받았다 하는 말씀이 인상 깊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만들어진 율법이 인간을 저주 받게 하는 올무가 되다니. 그러니 우리가 더욱 힘써야 할 일은 믿음을 갖는 것이다. 믿음없는 율법은 저주를 불러오지만 믿음과 함께 하는 율법은 은혜 받게 나를 도울 것이다. 나의 모든 행위에 믿음의 마음을 실어 율법만 따르는 저주 받은 삶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자.
갈라디아서 3:19-29
율법 아래 저주 받은 백성들이 그리스도의 출현으로 믿음과 함께 의로워진다.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우리가 받은 수혜이다. 예수님이 오셨기에 믿기만 하면 율법의 그늘 아래 벗어나 누구나 하나님이 자녀가 될 수 있고 모두가 하나된다. 믿기만 하면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니 참 쉬운 일이다. 가끔 무언가에 빠져 고민할 때 정신을 차려 생각해 보면 해결책은 아주 간단하다. 믿고 따르면 되는 것이다. 말씀 안에서 자유롭게 평안하길 원하시는 하나님 뜻에 따라 그저 믿고 따라 복을 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