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25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 있지 아니하도다......율법이 필요했던 이유는 너무 모르는 우리들을 잡아주고 가르쳐 주기 위함이었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가르침을 뛰어넘어 구속과 평가 속에서가 아닌 자유함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다...라고 사도 바울은 가르친다. 율법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율법을 뛰어넘는 믿음을 갖기를 사도 바울은 원한다. 그래서, 예수가 오시고 희생한 것임을 가르친다. 율법을 뛰어넘는 삶이란 어떤 삶인지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본다. 내 육체를 치지 않아도 기도자리에 가있고 기도하는 삶.....아무도 몰라도 정의를 위해 일하고 싸우는 삶....댓가를 원치않고 선을 베푸는 삶.....성경이 말해서가 아니라 기쁨과 찬양으로 예배에 참석하는 삶....이런 것들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본다. 율접을 뛰어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오력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