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갈라디아서 4:1-11

4절에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아래에 나게 하신것은 율법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이 와닿는다. 때가 차매... 그 때,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이루어가시는 그분의 때를 기대하며 오늘도 기다리며 준비하고 살아가는가. 아빠 아버지를 부르며 날마다 아바 아버지를 따라 가고 있는지. 갈라디아교인들 처럼 자유를 누리라 속량해주셨음에도 다시 종으로 노예의 때를 자꾸만 뒤돌아보며 율법이라는 틀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구속받기를 자처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고있지는 않는지 생각하며 돌아보는 오늘이 감사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율법아래에서 통제받고 자유하지 못하였을 때로 다시 (자유에서 속박으로) 돌아가는 어리석은 삶을 택할것인가 스스로 묻고 생각해보게 한다. 우리는 더이상 종노릇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어가게 되었음을 잊지말자. 예수님으로 인하여 또 내안에 함께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아버지로 아빠로 부를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자녀됨의 특권을 누리며 아버지 닮았가며 그렇게 나날이 더욱 친밀하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의 자녀로 부르심이 가장 큰 복이고 능력임을 감사로 깨닫는 오늘 이 하루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