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17 주일,
갈라디아서 4:12-20

거짓교사들에 의해 갈라디아 교인들의 바울에 대한 태도가 하나님의 천사에서 원수로 돌변하고 만다. 사람을만나 다른사람을 미워하고 진리에서 멀어지는것들을 경험하는것을 통해 내가 사람을 믿은것인가 하나님을 믿은것인가를 알수 있게된다. 말씀안에 단단히 서지 않으면 이렇게 한사람이든 여러사람이든 사람에 의해, 그사람의 말에의해 좌지우지 될수밖에 없는것이 연약한 사람이다. 그렇기에 어떤 사람 혹은 말에 따라 믿음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이상하게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그리고 힘들어도 복음을 전하기 위해 기도하며 품을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