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갈라디아 교인들의 믿음을 돌리기 위해서 하는 이 열변과 설득과 기도와 설교가 해산하는 수고와 같다고 사도 바울은 말한다. 한번 삐뚤어진 믿음을 제대로 돌리는 수고는 한 생명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는 수고와 같다고 말하고 있다. 한번 삐뚤어진 믿음을 고쳐 먹기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한번탄 부정적인 곡선을 바로 돌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 예수님의 형상을 닮기까지 노력하라는 사도바울의 말처럼 삐뚤어지고 부정적인 신앙을 변색되기 전에 예수의 모습을 자주 돌이켜 보며 내 마음을 믿음을 다시 잡을 수 있는 똑똑한 신앙 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