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4:21-31
사도 바울은 비유로 육체를 따라 난 자와 약속으로 난 자를 이야기 해 준다. 하나님의 약속은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일지라도 그 약속을 통해 일하시는 분이시고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약속하시고 아브라함은 그 약속을 믿음으로 받고 기다려 이삭을 얻었다.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셨다. 그리고 나에게도 약속하신 것을 지키시고 이루어 가실 것이다.
그런데 그 약속을 믿음으로 지켜나가야 하는 일은 내가 해야 하는 일이다. 약속에는 믿음이 포함되어 있는 것 같다.
나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쉽게 깨고 신뢰하지 못하고 포기하고 돌아서는 모습은 없는가! 분주하게 육체의 만족을 쫓다가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고 살아가지는 않는가! 돌아본다. 수없이 하나님의 약속에 태클을 거는 나의 어리석은 모습을 회개한다.
내 생각과 내 뜻을 내려 놓고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임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오늘도 힘차게 일어나 믿음으로 반응하며 사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