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고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음으로 받들었다. 믿음으로 의심없이 모든 말씀을 받아들였기에 아브라함에게는 기적같은 일들이 일어났고 하나님의 영광 아래 머물 있었다. 바울이 이른 것처럼 갈라디아인들과 내가 약속과 자유있는 여종의 자녀들이 되기 위해서는 믿음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믿음이란 단순하고도 복잡한 것이다. 그저 믿기만 하면 되지만 나의 마음은 온갖 상념으로 가득차 있어 그저 믿는 것이 어렵다. 하나님과 나의 관계에서 믿음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지난 며칠 말씀을 복음하며 절감하게 된다. 일희일비하며 하나님 능력과 뜻을 맹신하고 매도함을 반복하는 삶이 아니라 믿음을 통해 능력으로는 헤아릴 없는 하나님을 그저 믿고 따르는 하루 하루를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