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 5:1-12
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이 자유는 무엇인가? 도움말은 죄의 속박과 율법의 정죄로부터 자유, 성령 안에서 새 삶을 위한 자유라고 말한다. 과거의 죄 때문에.. 율법을 지키지 못한 죄책감 때문에 더 이상 멍에를 메지 말라고 하신다. 왜냐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으로 모든 죄를 대속하셨기에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나를 자유하게 한다는 것이다. 6절에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다 라고 말한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자꾸 옛 것에 메인 이유는 뭘까? 새 생명을 주신 주님을 왜 자꾸 잊고 내 생각과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걸까? 아직도 내 안에 나를 심판하고 정죄하는 율법이 있다. 그것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끊어 내 버리기를 기도한다. 내 안에 마음의 평안을 주시는 분이 오직 주님이시요 소망을 주시는 분도 주님이시다. 마음의 요동함을 성령의 힘으로 물리칩니다. 종의 멍에가 아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지고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늘도 나를 승리의 삶을 살게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