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갈라디아서 6:1-10
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너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는 말씀이 참 와닿는다. 그 말 뒤에 '너희가 서로 짐을 지어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음에 주목한다. 너그럽게 넓은 마음으로 품지도 못하면서.. 어떻게 서로의 짐을 나눠 질 수 있을까. 항상 나를 돌아보며 먼저 내 자신을 말씀에 비 추어 살필수 있어야 남의 그릇된 일을 보더라도 '온유한' 심령으로 좀 더 관대하게 긍휼하게 기도해주며 권면해 수 있지 않을까. 나 자신도 잘 사는 것 처럼 속지 않기를... 스스로 속이며 그런 척 하며 살지 않기를 원한다.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하나님앞에 가지고 나올수 있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날마다 묵상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앞에 나의 모습을 잘 돌아보고 돌이키는 자 되기를... 소망한다.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아멘! 어제 목사님 말씀 중에 예수님믿는 사람은 끝까지 가 봐야 안다는 말씀이 생각난다. 사단은 우리를 수시로 공격하고 치나 그래도 우를 이기지 못한다. 그곳이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공급을 약속받은 우리 자녀의 힘이다!!! 어렵다고힘들다고 지친다고 중도에 표기하지 않기를.. 이 모든일에 넉넉히 이길 것을 믿으며 Just keep go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