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12-24
모세의 부름에 다단과 아비람은 불응하고 말하기 우리왕이 되려하느냐? 눈을 빼려느냐? 사람의 마음에 있는 생각들이 입으로 나오는법.
그들은 모세을 따르면서 욕망이 생기고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싶었나보다. 지도자에게 순종하지 못하고
반역함으로 모세를 노엽게 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를 무시하고 내마음대로 조절하려는 무리들. 지도자가 말씀으로 나를 잘 양육해 주기를 바라고 기도해야 하는데...
내도 헛된 소문을 퍼트려 분열을 이르키고 있지는 않은지 조심하고 또 조심하자.
15) 지도자도 사람이다. 왜 화가 안나고 불만이 없겠는가!. 그는 그 노여움을 하나님께 아뢰었다. 이것이 진정한 지도자인 것이다. 사람과 직접 대적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 그것이 최선의 길이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인 것이다.
참 쉽지 않다. 그 노를 하나님께 가져가야 하는 마음. 내 안에 성령이 충만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행동이다. 훈련되지 않으면 안되는 모습이다. 화나고 짜증날때 사람에게 내 마음을 호소하는가 하나님께 호소하는가! 사람에게 할 때가 많았다. 나무나 부질없는 말이고 다시 내게 돌아올 화살이 될텐데도 어리석은 행동을 많이 한다. 나를 깨닫게 하는 선조들이 있어어서 참 감사하다. 말씀을 일고 묵상하는 것만이 부족한 나를 조금씩 하나님의 사람처럼 살아가게 만드는 것 같다. 좋은것을 실천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말씀이 나를 성장시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