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과 아비람은 모세의 부름을 거절하며 그 당시 현재의 불만을 나타내고 비난 하며 불순종 한다.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을 돌이켜 보지 못하고 현 상황의 고난만 보며 감사함이 없어 불순종의 길로 간다. 과거에 에굽의 노예 생활에서 구원하여 광야에서 보호 받으며 있음을 돌이켜 보지 못 하고 자신의 욕심과 안위만 비추어 보아 불만 속에 있는듯 하다.
내 삶이 지금 어렵고 가까운 미래가 밝아 보이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그럴 수록 감사함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 순종의 삶을 연습하는것이 내가 나의 광야의 삶에서 주님이 원하는 것임을 알아야겠다. 큰 변화나 성공이 당장 생기는 것이 아니지만 조금씩 하루 하루 승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선하신 인도하심에 나의 믿음을 더 굳세게 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