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25-35

28) 모세가 다단과 아비람에게 가 하나님이 하실 일 즉 그들의 반역에 어떤 징벌을 하실 것인지 알려준다. 하나님앞에 아뢰고 기도하는 자만이 당당히 하나님을 멸시한 사람들 앞에 서서 하나님의 계획을 말 할 수 있는 것 같다. 모세가 땅이 입을 열어 그들과 모든 소유물을 삼킬거라 하자 즉시로 그 일이 일어났다. 기도하지 않는자가 어찌 이렇게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겠는가!  하나님은 항상 기도하는 자의 편이시다. 기도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앞서 보호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을 무시하고 비방하는 것을 하나님이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다시 한번 깨닫는다. 
끝내 돌이키지 못하고 악한자의 모습으로 남는자의 최후는 죽음이다. 이 세상에서 악한 자들이 잘된다고 부러워 하지 말자.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살아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자. 유혹이 와서 남아져도 또 일으켜 세워 주시는 성령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힘있게 기쁨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