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6:36-50

38) 스스로 범죄하여 생명을 해한 백성이 향로를 여호와께 드려 거룩한 향로로 되었다. 
그곳으로 철판을 만들어 기념물이 되게 하고 고라와 같은 나쁜 무리가 되지 말라고 하신다. 이 분이 곧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죄지은 자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기회를 주신다. 다시는 죄을 지어 죽음의 자리에 서는 자가 없기를 바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에겐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기념물이 십자가가 되게하셨나보다. 그 십자가 때문에 내가 지금 살아가는 것임을 잊지 말자. 오늘도 내 안에 순종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 되기를 기도 합니다. 
61) 이스라엘 회중이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치려고 한다. 
도움말은 은혜가 무시당한 곳에 원망이 나타납니다. 원망 가득한 공동체는 희망이 없습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왜 고라와 그의 무리를 죽여야 했는지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지도자에게 묻지도 않고 결과만 보고 지도자를 비방하고 죽이려한다. 사람의 말이나 결과에 내 마음을 빼았기지 말고 하나님 앞에 기도함으로 일하시는 그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기도한다. 왜냐면 사람이 나를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도우시고 하나님이 대신 벌하시고 하나님이 날 지키시기 때문이다. 들려오는 소리에 너무 귀를 열지 않도록 나의 귀에 긍정의 말 나를 세우는 말이 들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고 받는 말들이 힘이나는 말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