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7:1-13
하나님은 제사장의 권위를 가지고 서로 논쟁하고 원망하는 모습에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그래서 하나님은 클리어하게 해결하시기 위해 12개의 지팡이중 아론의 마른 지팡이에서 살구 열매가 열리게 하신다. 권위는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 권위에 도전하고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곧 하나님의 결정에 불만을 품는 것이다. 순종하지 않는 공동체가 어떻게 하나가 될 수 있고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하나님의 결정이 내 결정과 다르다고 불순종의 길로 가는 것이 곧 죽음의 길임을 명심하자. 인정하지 않고 고집부리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 속에서 나의 모습은 없는지 찾아본다. 도움말에도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놀라운 기적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을 그대로 믿는 믿음이 아닐까요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우리를 위해 무지개를 비롯해서 많은 증거물들을 남겨 두셨다. 그것들을 보고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꼭 기억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