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8:8-20

이스라엘 땅에 기업도 없고 분깃도 없는 아론과 레위 지파에 대하여 하나님은 자신의 것을 직접 주시겠다고 하신다 (8-10절).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께 드린 첫 소산의 가장 좋은 기름, 포도주, 곡식도 레위 지파에게 주시겠다고 하신다 (12절).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를 하나님이 굶기지 않으시고 부족하지 않게 하시고 보호와 공급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는 약속이다. 도움말에 '아무것도 없는 듯 보였으나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라고 말한다. 눈에 보이는 땅이나 먹을 소산은 없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공급 하심을 믿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 레위 지파의 삶이었다.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님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권한을 얻은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서 선택받은 레위인이고 제자장 적인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말은 쉽지만, 엄청 어려운 일인 것을 안다. 그래서 그 길이 좁은 길이 아닐까. 마태복음 7:14에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고 하신다. 눈에 보이는 것... 사람, 물질을 따라 가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음'으로 따라 간다는 것은 힘든 일이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오늘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말씀을 읽고 기도의 무릎을 꿇습니다. 말씀대로 살기 위해 주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밀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