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18:8-20

하나님은 직분만 주시고 중한 일을 담당하게 하시는 그런 째째한 분이 아니시다. 누구보다도 자신의 일꾼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과 돌보심을 오늘 본문을 통해 배우게 된다. 하나님이 먼저 아론과 그 자손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을 세우셨다. 하나님께 드린 모든 좋은 것들을 그들에게 다시 돌려 주셨다. 첫 소산, 첫 열매 특별한 것, 좋은 것...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하는 그들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안에도 조건이 있었다. 모든 제사장들이 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결한 자마다'
하나님도 정결하시고 음식도 정결하고 그것을 먹는 제사장도 정결해야 하는 것이다. 부정한 생각과 부정한 몸으로 어떻게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들을 받아야 한다고 때를 쓸 수 있겠는가! 음식보다 먼저 내 삶이 하나님앞에 정결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니 제사장의 직분도 그리 쉽지 않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남의 겉 모습만 보고 그 안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지 못하고 부러워하며 비교할 때가 얼마나 많았는지...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보고 점검하며 하나님이 네가 나의 기업이다 라고 말씀 하시기에 부끄럽지 않으시도록 내 삶이 좀 더 정결해 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