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민수기18:8-20

20절 여호와께서 또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땅에 기업도 없겠고 그들 중에 아무 분깃도 없을 것이나 내가 이스라엘 자손 중에 네 분깃이요 네 기업이니라. 는 말씀이 잔잔히 감사로 와닿는다. 하나님이 직접 기업이 되어주신다. 이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 제사장으로의 직무와 책임을 말씀하신후,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며 살아야 할 그들에게 약속을 주신다. 하나님 자신이 유산이 되어주겠노라 소금 언약을 약속해주신다. 믿음은 광야에 서서 가나안을 바라보게 만듭니다. 아직 오지 않은 나라를 이미 맛보며 사는 사람들, 곧 그리스도인 입니다/는 도움말이 참 좋다. 하나님바라보며, 하나님께 집중하며. 또 하나님 안에서 함께 나누고 교제하는 은혜 누리며 보낸 오늘이 몸은 피곤하지만 기쁘고 감사하다. 멀리 보지 말고 이렇게 하나님바라며 의지하여 하루 하루를 살기를 소망한다. 전적으로 하나님 바라보며 하나님이 공급해주시고 동행하실 것을 믿고 내 욕심 내 만족을 채우려고 아등바등 살지 않기를 기도한다. 하나님이 일하심을 보고 경험하고 함께 하는... 광야에서도 가나안을 보듯 힘차게 전진하며 나아가는! 이 땅에서도 하나님으로 인하여 천국을 맛보며 누리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꿈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