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 민수기 18:21-32

21-24 어제 제사장에게 주신 약속에 이어 오늘 본문에서는 레위자손이 받을 몫에 대하여, 이스라엘 백성이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을 회막에서 일하는 것에대한 보수로 레위인에게 주실것이라..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실 때에는 감당할 능력도 힘도 더해주심을 감당못할 은혜로 채워주심을 보게된다. 그러니 이왕 하는것 매순간을 즐기며 신나게 임해보자. 예수님때문에 나는 기뻐요!를 드러내며 살아보고 싶다. 

26-이스라엘 자손에게 받아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때에 십일조의 십분의 일을 거제로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고 하는 것에 주목한다. '보수로 주셨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받는 것도 은혜이고 드릴수 있는 곳도 은혜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은혜 입니다'/는 도움말을 이 아침 아멘!으로 받는다. 하나님께 받기만 익숙하고 무엇을 주실까 오늘은 또 어떤것을 주실런지요 하며 어린 아이처럼 막연히 바라는 나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철 든 자녀라면 엄마 아빠를 생각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으로 사랑의 표현을 하지 않겠는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가장 거룩한 부분을 가져다가 하나님께 드리라 하는 것에... 나는 그렇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며. 하나님께 가장 좋고 거룩한 것을 기꺼이 먼저 올려 드리는 믿음을 구하며 기도한다. 오늘도 내가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아름다운 것 좋은 마음 잊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