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제사장은 자기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그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아무리 "온전하고 흠이 없는 제물"1)로 하나님 께 제사를 드렸지만, 그 과정 중 분비 된 더러운 것들로 인해 제사장이 더러워졌다.
문득, 타인의 죄를 담당하고 중보할 때도 이렇지 않겠는가 생각이 든다.
죄지은 자, 연약한 자, 사탄의 포로된 자둘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난후엔 다시금 나를 추스리는 기도로 마무리 해야 함이 옳다.
그것을 맡은 자들이 레위인이었기에, 오늘날 그 역할을 담당하는 우리들 또한 범사에 "자신의 영적 성결"을 철저히 할 일이다.
안 그래도 되시는 유일한 한 분 예수 그리스도 께서도 매사에 자신의 깨끗함을 유지하시려 
애쓰셨다.
특별히 큰 기적을 행하신 후에 더 그리 하셨다.
"정결함"이 레위인의 기본이었다면, 우린 더 말할 나위 없다.
더 악한 세대에 사는 우리!
정결함으로 나  자신을 지켜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에 합당한 모습으로 쓰임받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