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는 중풍병으로 누운 애니아야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낫게하고, 죽은 다비다를 살려내여..베드로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주께 돌아오고 주를 믿게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 하는것이 쉽지는 않다. 주님에대한 신뢰와 믿음이 있어야한다.
기적이 일어나지 않아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열심히 일하면 많은 이들에게 그리스도의 긍정적인 이름을 나타내는 반석이 될것이다.
반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명찰만 달고 행동은 반대로 하는 이들은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할까?
한국의 와서 보니 아내의 24시간 빨래방 비지니스가 총체적 난국, 처음부터 잘못된 문제덩어리 같다.
아는 목사님과, 권사님과, 또 집사님들로 구성된 사람들이 일을 하는데..처음부터 편법적으로 눈 가림만 하고 돈만 받으려는게 눈에 보인다. 툭하면 남의탓 혹은 기계탄만 하여..돈,시간, 특히 영적 에너지가 무지하게 낭비된다.
핑계를 대다대다가..더 심한것은 우리가 예배를 충분히 들이지 않아서, 혹은 영적으로 뭔가 부족해서라는 뉘앙스를 비춘다.
어제도 가스 안전 검사를 이틀째 세번 실패했다..내 앞에서 대충 눈가리고 넘어가자는 집사님...난국이다..
오늘 새벽에 5시에 잤다..건물에 문제가 생겨서..
애초에 무슨 작은 일 하나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면 기적도 생기고 그렇지 않더라도 하는 일에 믿음이 갈텐데..라는 생각이 많이드는 another 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