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0:34-48
베드로와 고넬료의 만남이 곧 이방인 선교가 더 확산되는 계기가 된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장 먼저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이시다. 편견이 없으신 분이시다 라는 것이다. 고넬료의 모습을 보고 35) 그는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으심을 깨닫고 복음을 전하기 시작한다. 모든 순간이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는다면 얼마나 기쁠까? 이런 순간들이 나에게도 무수히 찾아오고 있는데 깨닫지 못하고 무심코 넘어가 버리는 일들이 허다할 거라는 것을 안다.그만큼 둔감하고 성령 안에 거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하나님 좀 더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기를 기도합니다. 무시로 터치하시는 주님의 손길과 음성에 반응하기를 기도합니다.
46) 이방인들이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나와 다른 사람 다른 문화 다른 신앙을 가졌다고 편견을 가지고 다가 가거나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게 된다. 하나님은 만인의 하나님 이시며 공평의 하나님이시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찾고 믿는자에게 찾아와 주시는 만유의 하나님이시다. 온 세상이 복음으로 가득차기를 기도합니다. 도움말처럼 복음에 대해서 많이 아는 자로 자긍하기보다 복음을 깨닫은. 자로 순종하며 오늘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땅끝까지 전파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