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18 주일,
사도행전 11:1-18
할례자들이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것보다 베드로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간것에 대하여 반발한다. 내가 정작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무엇인가. 본질이 아닌것을 지키려다 정작 본질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가 도움말이 묻고있다. 그렇다... 정말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보고 판단할수 있는자가 되려면 말씀이 없이는 불가능하다. 말씀안으로 깊이 들어가 내 마음과 생각이 아닌 참진리와 그 복음에 충실한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
할례자들은 자신의 생각으로는 이해할수 없지만 베드로의 말을 전해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이해가 되서가 아니라 믿음으로 순응하고 순종함으로 나아갈수 있었음을 본다. 잘못된 생각을 굽히고 순응할줄 아는 성숙한 믿음으로 주를 더 온전히 알아가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