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내로 간 제자들도 큰 다락방 주인도 모두 순종이 밑받침이 되어야 하나님께 쓰임받는 일을 하게된다. 매일 주님의 일에 쓰임받게 기도하면서도 기본적인 순종을 내가 하는지 돌아보게된다.
예수님이 제자들중 하나가 배반을 한다하는데 분명 유다는 본인인것을 알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마음을 돌리지 않는것은 두번 배신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나는 말씀에 어긋나는 일로 경고를 느끼면서, 양심에 거슬리면서도 모른척 행하는 혹 범죄하는 일은 없는가..
말씀과 함께 있지만 언제든지 말씀을 무시하고 내멋대로 행하는 나약한 자가 되지 않게 순종을 생활하는 제가 될 수 있게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