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배신으로 대제사장들, 장로들과 무기를 든 무리들이 예수님을 체포한다. 이에 칼로 대항하여 귀를 자르며 예수님을 보호하려 대항할때 예수님은 칼로써 해결됨이 아니요 더군다나 힘이 없어서 끌려감도 아니라한다.
성경 말씀에 나타난 대로 순종함이다.
순종할때의 모습도 하나님 이름에 어긋나지 않게..흥분함도 아니고 실망도 아니고 당연히 가야할길 담대히 간다. 어쩌다하는 나의 순종은 꼭 티를 내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 보시고 계시죠 라든가 갈등이나 머뭇거리면서 인색할 경우도 많다.
말씀에 순종은 주님나라를 위한 나의 담대한 기쁨으로 하는 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도망가는 제자들..우린 나약한 인간이기에 더욱더 기도가 필요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