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토) -
히브리서 9:11-22
구약의 속죄제로 드릴 피가 아닌 주님의 죽으심으로 단번에 죄를 사해 주심으로 영원한 죄사함을 받는 구원을 이루어 주셨다. 구약의 말씀의 성취는 이미 신약시대에 나타나심으로 나아가게 하신것이다. 이젠 이미 일어난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날다마 더욱 기뻐하며 누리는 삶이 되기를 촉구하신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것을 믿는 마음으로 주님의 보혈을 깊이 생각해보게 된다. 일년의 절기행사가 아닌 마음속 깊이 주님의 보혈의 의미가 나를 위함인것을 가슴 깊이 새기고 새기며 날마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온전하게 만들어져가는 것이 소망이 되길 원합니다.
새언약의 중보자 되어 주심은 주님의 죽으심으로 언약이 성취되어짐을 알게 하신다. "유언자가 죽은후에야 그 유언이 효력을 발휘하는"것과 같이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보여 주신 언약에 대한 소망은 더해지게 될것이다. 더이상 죄의 자녀가 아닌 하나님의 자녀답게 "날마다 하나님과 거룩한 사귐과 사랑의 관계를 추구" 하고 살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