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18 토,
히브리서 9:11-22
오직 죄와 사망에서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것은 예수님의 피 밖에 없다...유언이 죽어야 유효하듯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언약이 성취되고 새 언약이 그 효력을 발휘 하게 되었음을 도움말이 말하고 있다. 이시대를 살아가기가 힘이 들고 이해가 잘 안될때... 구약처럼 율법대로만 살면되는 시대였다면 더 쉬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다. 그러나 다시 예수의 피흘리심과 부활을 묵상하며 이미 우리를 위하여 죽으셔서 믿음으로 감격으로 누리기만 하면 되는 이시대를 살아가는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은혜인지를 깨닫게 하신다. 감사하다 하며 그칠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거룩한 사귐, 사랑의 관계를 날마다 추구하며 살아가라는 도움말처럼 나는 참 누릴것도 많은 복많은 세대를 살아가고 있음에 다시 감사하며 주님과의 끊임없는 교제로 사랑의 표현으로 살아가서... 주님이 피흘려 사신 나의 생명...더 많이 감사하고 더 많이 누리고 살아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