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 1장1절-11절 - 
크고 강한 나라 바벨론이 무너지고 그 기초위에 세워진 나라 바사. 그 나라 왕 고레스에 의해 이스라엘로의 귀환이 시작된다. 이미 예정 하신 뜻대로 이스라엘을 도울 한 왕을 뽑아 세우시고 그의 마음을 감동케 하사 세상 모든 주관자가 하나님 이신것을 왕의 입술을 통해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고백하게 하신다. 포로 신분으로 무엇을 요구할 처지가 아님을 알고 계신 하나님은 정착하기에 필요로 하는 것들을 채우시고 빼앗겨 옮겨졌던 여호와의 성전 그릇들도 다 돌려 받게 하신다. 그 어느것 하나 하나님을 통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다.
때론 큰 나라의 왕을, 또는 나같이 지극히 작은자를 부르시고 마음에 감동으로 순종케 하시어 주의 계획을 이루어 가시며 세계 곳곳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한다. 
나의 작은 생각 안에 갇혀진 보잘것 없는 하나님이 아니라 나는 비록 연약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무한한 능력의 하나님을 의지하며 모든 만물의 통치자 앞에 머리 숙여 겸손함으로 순종할 것을 고백한다.. 
"나의 하나님은 
        킹. 왕.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