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에스라6:1-12

1-12 다리오왕이 조서를 내려 보물을 쌓아둔 전각을 조사하게 하고 기록을 찾아내어 느브갓네살 왕 때 예루살렘 성전에서 탈취하여 바벨론으로 가져갔던 하나님의 성전 금 은 그릇들을 돌려보내 주고 각기 성전 안 제자리에 둘것을 명령하게 된다. 그뿐 아니라 이제는 성전 건축을 막지 않고 오히려 경비를 끊임없이 대주고 하나님께 드릴 번제/제물까지 날마다 공급받게 하심을 보게 하심이 놀랍다. 방해자를 돕는자로 사용하실 수 있는 하나님.. 역전시키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만 신뢰하며 바라보고 믿음으로 가야 하는데 자꾸 눈 앞에 문제를 사람을 환경을 바라보며 멈칫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 말씀으로 또 기도하고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경험하면서 이런저런 어려움 문제를 뚫고 밟고 나아가야 한다. 상황이 어떠하든지 신뢰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뜻밖의 은혜를 베푸셔서 최악을 최선으로 바꾸십니다. 나는 지금 상황을 핑계삼아 순종을 미루고 있지 않습니까. 신뢰하고 순종하면 그 상황이 바뀔 것 입니다/는 도움말을 마음에 새긴다. 모든 상황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믿고 맡길수 있는 믿음이 내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끝까지 주만 바라보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