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18 수,
시편 104:1-18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창조하시고 돌보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알면서 상황에 따라 답답할때도 있고 섭섭할때도 있고... 나는 그런 사람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나의 이익과 열정으로 달려가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그 은혜를 경험하고 누리는 자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지금까지의 삶만 돌아보아도 나를 가장 선하게 인도하셨음을 감사한다. 지금도 앞으로도 영원히 은혜안에 거하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