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18 목,
시편 104:19-35

인생을 살다보면 별거 아닌것이 나를 좌지우지 하기도 하고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하여 애를 쓰고 내 계획대로 되지 않는것에 실망 하기도 하며 시간을 보낼때가 참 많이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의 시인은 만물을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본다. 눈을 들어 바라보면 이렇게 하나님을 찬양해야할 이유뿐이다. 내가 살아 숨쉬는 이유 역시 이것이 아니겠는가. 온 우주 만물과 나를 지으시고 다스리시며 때에따라 먹이시고 거두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