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목) - 
시편 104:19-35

하나님의 능력은 이 세상을 만드실뿐 아니라 때와 절기를 나누시고 질서와 조화까지 이루게 하신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통해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이 질서대로 살아가며 누리게 하심이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적당하게 쉬게 하시고 수고 하게 하심의 의미는 모두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임을 고백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까지 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바다는 두려움으로 다가올때 하나님의 창조하신 세계의 신비로움을 시편기자는 노래한다.
나의 하나님을 새롭게 경험함으로 노래가 그치지 않으며 나뿐만이 아닌 모든 다른 사람에게 퍼트릴 노래가 되기를 바래본다.
하나님의 모든 만물을 돌보심 같이 나의 영혼을 돌보시기에 오늘도 하나님께로만 반응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