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05편1절-11절 - 

이미 이루신 하나님의 언약들을 기억하는 시인은 하나님을 찬양하며 또 우리에게는  이루실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라 한다. 
그의 이름을 자랑하고 모든 행하신 기이한 일들을 말로 전하라 한다. 
불완전한 인간들은 눈에 보여지고, 손에 쥐어진 것에 만족해 한다. 그렇지 않으면 두려움에 눌려 불안한 것이 정상인것 처럼 살아간다. 하지만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하는 자와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하는 자들에게는 마음의 즐거움으로 채우시기에 그의 거룩함을 자랑하고 말하지 않을수 없다. 감사와 찬양으로 산 제사가 되어지는 삶을 살게된다. 모든 삶에 소망이 되어 주시는 분, 여호와 우리 하나님 때문에 이 땅에서 감사로 기쁨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되었다.
지금까지 내게 행하신 기적과 이적을 기억하며 아브라함에게 맺은 언약과 이삭에게 하신 맹세를 이루어 가실 것을 마음으로 믿는다. 지금의 나의 모습도 감사하지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약속 하셨고 나에게 할당된 소유가 되게 하신다는 언약을 하셨으니 새로운 소망을 마음에 품고  믿음으로 기도하며 기대한다.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을 지혜롭게 사용하여 하나님을 자랑하는 일에 모든 삶을 드리기를 오늘도 새롭게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