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 (금) -
시편 105:1-11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 이름을 부르며 하신일을 만민에게 알게하라" 시인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감사하고 뿐만아니라 본인 자신 혼자만이 아닌 모든 백성에게도 하나님의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감사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심도 나를 위함이며 나를 통하여 하나님은 찬양 받기를 원하심을 기억해본다. 나의 좁은 시야가 현재 내삶의 모양에만 국한되어 살아갈때 감사도 하나님의 이름도 부를 여유도 없이 살아감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기억하며 이미 이루신 일들 그리고 앞으로 나를 향한 일들을 바라볼 마음의 눈을 열어가게 하신다.
"여호와의 능력을 구하고 여호와의 얼굴을 찾는 사람의 마음은 항상 기쁨이 가득할 것이다" 라는 도움말에 가슴이 깊이 와닿는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신 하나님을 생각만해도 더욱 하나님 앞에 나아갈 힘이 됨을 고백하자.
날마다 하나님을 기억하며 기쁨의 노래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영원한 약속을 향하여 오늘도 전진 또 전진입니다!!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여러 생각들에서 이길 힘을 주시는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