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토) 시편 105편 12-23절
* 17-20절 :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모든 목적이 있다. 그것도 아주 지혜롭고 선한 계획이..
내 삶이 내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고통과 절망을 줄 그때에도 힘들지만 이 사실을 기억해야한다. 나는 항상 그것을 배워간다. 생활 속에서 잘 실천은 되지 않지만, 그래도 이것이 진리인 것 만큼은 이제 더 확실히 안다.
그래서 고난 중에 기뻐하라고, 고통 속에서 울지언정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고 성경에 많은 믿음의 선배들이 말하고 있다. 오히려 슬픔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간다면 그것이 찬송으로 바뀌어질 수 있기에 이를 선택하는 나의 반응이 되길 바란다.
하나님께서 내 삶을 주관하신다고 믿는다면 힘들고 어려운 일도 목적이 있음을 잊지말자. 그 어려움은 끝이 있고 그 끝에는 더 깊고 빛나는 아름다운 주의 뜻을 발견하는 시간이 된다. 내가 단련되고, 하나님이 영광받으시고, 주의 말씀이 이뤄지는..
그런 하나님께 오늘도 내 삶을 맡겨드린다.
모든 일을 통해 주가 발견되는 오늘 하루를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