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18 토,
시편 105:12-23

당장 눈앞에 닥친 일들만을 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불신하고 불안해 할때가 있다. 믿는다 하면서 얼마나 믿음없는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를 다시 돌아본다. 아들까지 내어주셔서 구원해주셨는데 그사랑을 믿지 못하는 순간들이 부끄럽기만하다. 사람이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억압하는것을 용납하지 않으시고 꾸짖으셨던것 처럼 오늘을 살아가는 나또한 그렇게 돌보시고 계심을 나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해주신다. 지금도 신실하게 나를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보호아래 살아감으로 인하여 감사한다. 감사와 감격을 잊지 않고 늘 기억하며 살아계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