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주일) -
시편 105:24-45
하나님의 능력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그의 대적들 보다 강하게 하신다. 열세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때 애굽나라가 무서워 떨만큼 크심을 보게 될 것이다.
애굽에 내려진 재앙들을 살펴본다. 하나님은 대적들을 향해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리기 위함 방편으로 재앙을 시작하신다. 이는 하나님께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이였지만 결코 쉽게 돌이키지 않는 마음으로 결국 장자의 죽음을 보기까지 한다. 완악한 마음에 여전히 문을 두드려 주시는 하나님은 내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심으로 듣는다. 척박한 광야에서의 인도하심은 어떠한가...
정말 신실 하신 하나님이시지 않는가 나에게 재차 말씀으로 이전의 하나님을 기억하고 인도하심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나의 또 만유의 구원의 주 이심을 선포하라는 시인의 노래가 내 귀에 잔잔하게 울려 퍼져 나가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