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18 주일,
시편 106:1-12
조상들이 한 불신앙의 모습을 보며 우리는 그러지 말자... 라고 하지만 막상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도 또 다른 상황에 처하면 불신의 모습을 하게 되는것이 나의 모습임에 한숨이 절로 나올때가 있다.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는것이 믿음의 모습을 보이는 것입니까... 라는 질문에 넘어지지 않는것이 아니라 넘어져도 돌이키고 내 뜻대로 합리화 시키는것이 아니라 주의 뜻을 묻고 또 물으며 감사와 찬양으로 나아가는 것이라 말씀해주신다. 구하실건데 왜 홍해로 끌고 가셨을까... 구지 왜 이 길로 인도하실까... 생각한적도 많지만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대적들을 물로 덮으셨음으로 홍해가 왜 구원인지 알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뜻을 눈앞에 상황에 전혀 이해가 가지 않을때가 너무도 많고 괴롭지만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신뢰함으로 찬양하고 기뻐하려 합니다. 세상의 근심과 걱정을 짊어지고는 하나님을 찬양할수 없습니다. 내 근심 걱정... 나의 모든것 주께 맡깁니다. 나는 그저 주님을 바라보고 주님을 찬양하고 기뻐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 나를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