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시편105:24-45

24, 37-45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크게 번성하게 하셔서 그의 대적들보다 강하게 하시기도 하고, 그 대적들의 마음이 변하게 하여 이스라엘을 미워하게도 하신다. 애굽에 재앙을 내리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나오게 하시고 사막을 지나며 가나안땅에 이르기까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하시며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신다. 메추라기로 하늘양식으로 만족하게 하시고, 반석을 열어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같이 흘러 목마름을 해갈해주신다. 그뿐이랴..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고, 수고한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다. 황량한 광야를 하나님의 은혜로 부족함없이 지나게 하신다.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신 하나님은 이제 이스라엘 백성에게 언약적 의무를 이행하라고 촉구하십니다, 우리를 선택하고 구원하신 이유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백성으로 삼기 위해서입니다/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하나님의 약속.. 능력만 구하고 주장할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온전히 신뢰하며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의무에도 소홀치않기를... 내가 해야할 본분은 제대로 않으며 하나님께 불평하고 원망하는 모습은 내게 없는지 돌아보며. 말보다 순종으로 보여드리는 믿음 되기를 오늘도 간절히 기도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너무 당연한듯 반응하며 감사하지 못하고 먼산바라보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어제도 오늘도 지금도 늘 함께 하시고 지켜주시며 인도하신 주님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