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신명기6:1-9 

너희가 건너가서 차지할 땅에서 행할 것 이라 말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치라 명하신 명령 과 규례, 법도... 말씀을 가르치는 모세가 귀하다. 자신은 들어갈수 없지만 백성들에게 율법을 마음에 새기고 (6)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치고(7) 항상 이 말씀을 잊지말고 묵상하라 일깨워주며 자신의 사명에 충성하는 그가 귀하다. 듣든지 안듣든지 이스라엘아 들으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가까이 할 것을 계속해서 강조하며 가르쳤다. 신명기에서 모세를 묵상하며 '어차피~' 하고 지레 포기하거나 시작도 하지 않는 나의 모습은 없었는가 돌아보게 되었다. 그리고 되던 안되던 일단 시작해보자 하며 순종하고 또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하나 둘씩 늘려가고 있다. 비록 내가 들어가지 못해도 백성들이 들어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차지하고 누릴 그 약속의 땅을 위해 더 가르치고 권면하듯 나도 결과를 가늠하며 계산하듯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다해 순수하게 순종하며, 크고 작은 일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