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신명기6:10-25 

10-15 이제 가나안에 들어가 하나님의 축복으로 풍요롭고 여유로이 풍성하게 누릴 때에 특히 하나님을 잊지 말라 하신다. 주신 분 이 모든 것을 누릴수 있도록 허락하신 분이 주님이심을 망각하는 순간 온갖 욕심과 교만 우상에 사로잡힐 것이다.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땅 종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를 섬기며 그의 이름으로 맹세할 것이니라' 라 말씀하고 있다. 안일함으로 또 편하고 쉬운 것을 쫓느라 평안을 잊고 감사를 잃지 않기를 기도한다. 온갖것을 동원하여 감사의 마음을 무뎌지게 무색하게 만드는 사단에 동조하지 말고 말씀으로 기도로 오늘도 깨어 감사에 넉넉한 자로 하나님 바라보며 살기를 소원합니다. 

20-25 자녀들에게 전하라 하신다. 자녀들에게 율법을 전수하고 수시로 하나님의 구속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 나는 일상에서 자녀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줍니까,어떤 삶의 본보기를 보여줍니까/는 도움말이 인상깊다. 수백마디의 말보다 행동과 삶으로 본이 되는 엄마되기를.. 그래서 오늘도 말씀의 지혜와 성령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며, 기쁨으로 감사로 주님 손 꼭 잡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