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5 (화) - 
신명기 6:10-25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약속의 땅에서 누릴 것들을 나열하며 풍요로운 삶속에서도 여호와 하나님을 잊지말것에 대해 언급한다. 다른 신을 만들지도 말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것을 누릴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을 알게 될것이기 때문이다. 분명 주시리라 약속하셔서 그 약속을 성취해 가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될것이지만 가는 과정에서 나의 삶이 하나님께로만 향하고 있는지를 다시 점검하라 하심으로 듣게 된다. 너무 당연하게 내게 주신것들을 감사하지도 못하고 돌아보지도 않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재차 확인하게 하신다. "약속의 땅의 복된 삶은 여호와를 기억하고 경외 하며 순종할때에만 유효한 복이다" 라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복을 복되게 만들어 가는 내몫을 실천 하기로 결단해본다.
자녀들에게 전수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 시켜주신다. 어제의 하나님이 아닌 바로 오늘 지금 나의 하나님의 말씀을 자녀들에게 올바르게 알려주고 싶다. 세상이 어떠하든 상황이나 환경이 어떠하든 나의 몫은 들려주고 전해주고 그리고 그 말씀안에서 자라감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기를 원한다. 나의 삶과 믿음이 일치되는 모습으로 온전 하기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