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7장1절-11절 - 

이제 차지할 땅으로 들이신 후에 행할 일들을 구체적으로 말씀 하신다. 여러 민족, 힘이 센 일곱 족속을 이스라엘에게 넘겨 치게 하시되 그들을 진멸할 것을 명하신다. 그리고 그들과 관계 형성을 맺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종교적인 모든 행위에 사용 되어지는 것들인 제단을 헐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조각한 우상들을 불사르는 의무를 이행해야한다. 눈에 보이는 화려한 이방 신들로 인하여 마음 뺏기지 않도록 먼저 철저히 차단하여 오직 마음으로 하나님 한 분만 바라보게 하심은 이스라엘을 향한 사랑의  표현이다. 이 사랑의 표현이 날 향하여 말씀 하신다. 너도 그리하라고.... 잠잠히 하나님 앞에 머물며 나를 살피는 시간을 가지려한다..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아 갈 수 없는 존재들인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오직 하나님의 언약을 순종으로 이행하여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는 복된 민족으로 살아갈수 있다.. 이 민족에게 주시는 멧세지를 나도 받아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을수 있는 자로 말씀에 '아멘' 하며 순종으로 화합 되기를 기도한다.
이스라엘을 택하심은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은 수효를 가진 지극히 미약한 민족이기 때문이며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으로 말미암아 라고 하신다. 이 말씀을 통하여 나를 본다. 왜 나를 택하셨을까 라는 의문을 한 적이 많다. 난 내가 봐도 다 열거할 수 없는 너무나 한심 답답한 인생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오직 한 가지 이유 '날 사랑 하심으로' 부르심을 이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되었을 때의 감격은 나를 살리는 길로 이끌었다. 여러가지 나쁜 상황이 나를 덮쳐 좌절할 수 밖에 없는 순간에 하나님의 이 사랑이  나를 소생케 하셨다..
이제 나를 살 길로 인도 하신 '나의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그의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는' 하나님임을 알게 하셨으니 내게 명하시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하라 하시니 이 아침에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함으로 순종하여 넉넉한 열매가 있는 자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