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수) - 
신명기 7:1-11

하나님 여호와의 인도하심으로 약속의 땅으로 들이시고 그곳의 여러민족중 힘이 센 일곱 족속들을 쫓아 내시고 진멸하게 도우신다. 
그 땅에서 누려야 할 복이 있으니 친히 먼저 가리막이 되어 주시고 싸워 주시는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다. 어떠한 언약도 맺지 말것이며 불쌍히 여기지도 말것이며 그들과 혼인도 하지 말라 하신다. 그 이유는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안에서 살아가라 누차 말씀으로 알려 주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뜻대로 살아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않는 내자신을 본다.  세상에서의 보고 듣는것으로 내마음을 뺏아가게 만들어 버리는 것을 알기에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금하라 하신 이유도 어렴풋이 알게 된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만들어 버리는 것들로 부터 분리 되어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기만을 원해본다.
나를 넘어지게 만들어 버릴 것들은 완전히 찍고 불살라 버려야 한다. 버리지 못하고 똑같은 실수를 번복하며 살아가지 않도록 깨어있자.
이스라엘 백성을 돌보시는 하나님은 가 수효가 많아서가 아니라 일찍이 사랑하셔서 택하신 백성들에게 주신 약속 때문임을 상기 시켜 주신다.
이런 나에게도 주셨던 사랑과 은혜에 기억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이루어 가기만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