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8:11-20
가나안 땅에 들어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 이스라엘의 마음이 교만하여 져서 하나님을 잊을까 염려하신다 (11-13절). 도움말에 '배부를 때에 배고픈 시절을 잊기 쉽습니다' 라고 말한다. 정말 그렇다. 건강할 때를 아팠을 때를 잊고, 고통스러웠던 시간들도 너무 쉽게 잊는다. 그래서 하나님이 광야와 같은 훈련 기간을 짧게 끝내지 않으시나보다. 비록 광야는 하나님이 나를 낮추시고 시험하시는 시간들이지만 결국은 복을 주기 위함이다 (16절). 고난의 기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 그것이 복이 될 수도 있고, 저주가 될 수도 있다. 내 능력, 내 지혜가 작동하지 않는 광야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공급 그리고 일하심을 바라보며 살아왔던 것처럼 가나안 땅에서도 그러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늘 잊지 않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 그 은혜와 그 능력을 인정하는 삶...온전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