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 신명기8:11-20

11~ 사십년 동안의 광야를 지나며 경험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기억하며 생각하며 살아야 한다. 그 오래전부터 모세는 이미 알고 있었다. 사람이 배부르고 등따숩고 편히 누울 한뼘의 자리만 있어도 고민도 걱정도 그리고 하나님 여호와도 모두 잊고 내맘대로 내 보기 좋을대로 살아갈것이라는 것을... 그래서 강조하고 반복하며 계속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기시켜 느슨해지는 백성들의 영을 일깨우고 있다. 감정으로 말로 남을 가르치고 훈계하기 보다 격려하고 말씀으로 흔들어 일깨워 내가 살고 남도 살게 하는 말씀의 능력을 함께 경험하는 공동체 되기를 감사로 기쁨으로 기대하며 기도한다. 

17-20 교만하여 내가 이루었다 하며 하나님의 소리 (말씀을) 청종하지 않을때 우리는 멸망으로 향함을 경고한다.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가장 큰 적인 두려움도 그리고 하나님없는 담대함도 교만도 경계하며 오늘 하루도 진정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하고 그래도 감사 그리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며 살기를.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보고 들으며 사는 겸손하고 순수한 하나님의 자녀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