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9장13절-29절 -
출애굽 후 계속해서 이어지는 불순종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은 멸하여 천하에서 없애 버리신다는 모세의 반응은 바로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사십 일 금식으로 자기의 생명을 드림으로 백성들의 생명을 구하는 참 중보자의 희생을 기꺼이 감수한다. 모세를 부르셔서 이런 참된 중보자로 만드신 하나님의 능력과 부르심에 철저한 신뢰와 믿음으로 인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걸작품인 중보자가 탄생되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감히 상상 불허가 아닐수 없다. 이 분이 우리들의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마음은 정말 이 아버지 한 분만을 위해 살고싶다.. 한쪽은 죽어라 거역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쪽을 선택하고, 한쪽은 죽어라 기도하여 하나님과의 연합을 이루어 나가는 것을 선택한다. 자기의 원함만을 위해 사는 삶은 죽음을 불러오지만, 자기를 내어주는 댓가를 치루는 자가 오히려 영광에서 영광으로 인도되어지는 그리스도의 생명력으로 강성해지는 자가 됨을 깨닫는다. 지금 당장의 나의 유익을 구하는 것보다 순종을 위한 헌신의 댓가를 치룸으로 나중의 삶이 주의 영광가운데 머무르는 자가 되며, 부모의 소유를 자식이 누림같이 하늘 아버지의 모든 것을 누리는 우리 안디옥 공동체 모두가 다 되기를 기도로 주께 간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