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18장15절-22절 - 

직접 하나님 앞에 설 수 없는 존재임을 깨달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에게 자기들의 두려움을 호소한다. 여호와의 음성을 듣고 임재의 현장에 있는것이 어떠한 위엄 가운데 압도된다는 것을 알았던 백성들의 두려움은 죽음으로 이어졌다. 지금의 시대는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죄사함을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이 제사장이 되어 직접 하나님 앞에 나가 음성도 듣고 하나님의 드러나심도 경험하며 그것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더 누리지만 구약 시대의 관계는 이런것이 드물었다. 그런데 나는 이런 하나님의 위엄 앞에 죽기를 각오하고 하나님의 영광으로 인하여 압도 당하고 싶다. 그러면 내 삶에 하나님을 경외함이 더 현실이 되지 않을까 싶다. 정말 하나님을 경외하여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을 의뢰함이 있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모세를 훈련시키고 타이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사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온유한 자, 진정한 중보자, 능력의 지도자로 세우셔서 이스라엘을 이끌게 하신 하나님은 다음 세대를 책임질 모세와 같은 지도자를 준비하고 계셨다. 이스라엘 에게 가장 필요한 지도자를 오랜 시간 훈련으로 믿음과 순종을 드리는 자로 다듬어 가시며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백성들에게 가장 좋은 지도자로 만들어 가셨다.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다. 있는듯 없는듯 내 자리를 지키며 믿음과 순종의 깊이와 넓이가 확장되고 더 견고해 지도록 훈련 받기를 원한다. 조급해 하지 않으며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어지기를 원하며 신앙의 성숙을 위하여 하나님의 훈련의 장에서 인내하며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