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18 화,
신명기 24:10-22

가난하고 약한 자들을 위한 배려하는 법들을 알려주신다. 가난한 이들을 불쌍히 여기기는 쉽지만 그들을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은 참 쉽지 않은것같다. 가난해 보지 않으면 모르는것이고, 약한 몸과 마음 혹은 약자의 위치에 있지 않아봤다면 그들을 배려한다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라고 말씀하심으로 서로를 호소하고 사는것이 아니라 축복하며 살것을 말씀하신다. 무엇을 더 가진것 덜 가진것 때문에 서로 억울해 하며 사는것보다 하나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좀 더 가졌다면 너그러운 마음과 섬기는 마음으로 베푸는 삶을 살아야 하고 받아 누리는 자는 감사함으로 서로를 돌아보며 이땅에서 천국백성의 삶을 누리며 살라고 하신다. 도울때도 받을때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지만 내입장 만이 아니라 상대의 입장도 고려하고 배려할수 있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더 알게하시고 주의 사랑으로 더 베풀고 나누며 살수있는 은혜와 사랑의힘을 더하여 주소서.